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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 고린도전서15:29-34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2025년 6월 21일
  • 2분 분량



부활신앙은 단순히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부활을 바라보며 부활에 이르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죽음과 그 이후에 만나게 될 부활의 삶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새롭고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날마다 위험을 무릅쓰는 삶을 감당했습니다. 30절이 사도 바울의 삶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사도 바울은 매 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 구절이 말하는 위험은 소유를 빼앗길 위험과 물리적 위해로 인해 고통에 처할 위험, 그리고 생명을 잃을 위험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동안 모든 종류의 위험을 매 순간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살아가는 삶을 날마다 죽음을 경험하는 것과 같은 삶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31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은 매일 죽는 것과 같은 고난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프며, 대적들로 인해 죽음의 위기를 수 없이 넘나들면서 살아가는 삶을 자랑하는 이유는 부활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사도 바울의 삶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경험하는 것이 삶의 전부라고 한다면 사도 바울처럼 위험을 무릎쓸 이유가 없습니다. 매일 즐기며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먹고 마시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헛될 뿐입니다. 솔로몬은 세상 즐거움을 다 누려본 후 헛되다고 고백했습니다.

솔로몬이 전하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모든 일을 직접 시험해보고 싶어합니다. 솔로몬이 즐기고 누렸던 것을 자신들도 누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죽음 후에 찾아올 하나님 나라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먹고 마시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죄에 빠져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에게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경계합니다. 33절을 보십시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악한 동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부활이 없다고 가르치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부활을 부정함으로 인해 스스로 악해졌습니다. 거짓을 믿고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하여 스스로 악한 자가 되었습니다.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삶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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