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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된 증인, 참된 증인 | 마태복음 28:1~20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6일 전
  • 2분 분량



안식일이 지난 첫날, 지금 우리 시간으로는 주일 이른 시간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갈릴리 서쪽에 있는 막달라라는 마을에 사는 마리아입니다. 같은 이름이 많을 경우 그가 사는 지역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것이 그 시대의 관습이었기 때문에 그녀를 막달라 마리아라고 불렀습니다. 누가복음은 막달라 마리아를 일곱 귀신으로부터 구원받은 여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8:2). 예수님의 사역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하는 여인이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받은 은혜가 크기 때문에 그 섬김의 삶도 특별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십자가 아래까지 동행했고, 안식일이 지난 첫날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그러니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증인이었던 거죠. 막달라 마리아에게 사도의 직분이 주어진 것은 아니지만 사도들에게 요구되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소수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당시 여성은 중요한 사건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은 대제사장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11절이 그 사실을 기록합니다.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았고, 그 사실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렸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들은 대제사장들이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선택이 12-13절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대제사장은 군인들을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고소할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많은 돈을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돈의 위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돈으로 매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았고, 돈이 있으면 거짓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믿고 있는 돈의 힘을 빌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제자들 중에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의심하는 제자들 앞에 자신을 나타내신 예수님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권세를 의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권세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창조주의 권세를 가지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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