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십시오| 창세기 136:1-26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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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136편은 대표적인 감사의 시입니다. 감사하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으며, 우리 하나님이 선하시며 인자하시다는 고백도 반복됩니다. 감사하라는 말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손을 들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의 감사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어 감사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성도의 감사는 사람들이 알 수 있는 행위로 표현되어 감사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온 세상에 증거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선하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완전하고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창세기 1장에서 선하다는 말을 처음 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실 때 좋았다고 기록하는데,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말로 번역된 단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완전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보기에 좋습니다. 모든 일을 완전하게 행하시는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완전하고 아름답게 행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십니다. 인자하다는 말로 번역된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약적 사랑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지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적 흥분상태가 아니라 약속하신 것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로부터 나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함이 없는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살던 이스라엘을 속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셨습니다. 하늘에서 신령한 음식을 내려 주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주이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늘의 새도 하나님께서 먹이시며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께서 입히십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지혜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우리 삶 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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