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가?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7월 11일
- 2분 분량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사는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진보해 왔습니다. 이는 매우 자명한 사실입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이끌어 왔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 사례가 있습니다.
청교도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곧 마을을 형성했습니다. 그다음 해, 황무지를 개간하고 5마일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자고 제안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로 건설 공사는 공공 자금의 낭비라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후 청교도들은 황무지 5마일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바다를 건너오는 대범한 결정을 한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후에는 작은 마을에 갇혀 평생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법을 알지만 리더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생각하는 법을 모른 채 리더인 사람은 없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으면 공동체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을 때 공동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먼저 비전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공동체가 놓여 있는 현실적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공동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뿐 아니라 미래를 그려 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변하는 상황 속에서 길을 잃거나 쇠퇴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말할 수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문제뿐 아니라 가능성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갈 길을 찾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합니다. 공동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속에 존재합니다.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면서, 미래에 어떤 모습을 하게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고 있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하는 선택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머리 속에 그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적절한 시기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공동체를 이끌어갈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공동체를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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