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과 교회 | 에베소서 4: 1~6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3월 14일
- 2분 분량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에베소서가 가지는 가치를 말하곤 했습니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함이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를 위한 청사진이다" "에베소서는 인간 정신이 낳은 가장 위대한 산물이다" "에베소서는 서신서의 여왕이며 신약성경의 정점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에베소서에 복음의 진리와 교회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고 생각하고 한 말입니다.
에베소서 4장 1-6절은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절 말씀을 암송하고 있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할 성경구절 중 하나입니다. 교회 생활을 할 때 우리가 붙들어야 할 제 일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힘써 지키라"는 말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하나되게 하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하나의 교회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불러 하나의 교회를 이루게 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시작은 성령의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부르셨고, 우리를 하나의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교회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합니다. 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어 살기 때문에 교회의 하나됨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 본성에 따르면 분열하여 다투는 것이 더 쉬운 일입니다. 이기적인 경향성을 가진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되어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됨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만 합니다.
하나된 교회를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하고, 온유해야 하며, 오래참아야 합니다. 사로 다른 것을 참아야 하고, 누군가의 약함을 용납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된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 하기가 힘듭니다. 겸손하기는 어렵지만 교만해지기는 쉽습니다. 온유하기는 어렵지만 사나워지기는 쉽습니다. 오래참기는 어렵지만 성내기는 쉽습니다. 쉬운 일을 하면 하나된 교회를 지킬 수 없습니다. 어려운 일을 애써 선택하면 하나된 교회를 지키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된 교회를 지키며 사는 것이 복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가진 이기적인 경향성이 마음껏 활개치도록 하면 불행해집니다. 낮아져 섬기는 삶에 복이 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한 없는 은혜는 하나된 교회에 임합니다. 하나된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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