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복된 가정 | 에베소서 6:1-4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5월 9일
- 2분 분량
저는 하남교회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주안에서 복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 가정들도 있죠. 성도들의 가정들이 온전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자녀들이 예배의 자리를 회복해 함께 예배하는 가정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주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에베소서 6장은 가정에서 기억하고 지켜야 할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신앙은 예배하는 현장에서 시작해 가정과 일터까지 확장됩니다. 예배와 가정과 일터가 일관성을 가질 때 성숙한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아 교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신자들은 가정에서도 주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예배의 복이 가정으로 흘러넘치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복된 가정은 순종과 양육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녀는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합니다. 순종과 양육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때 주 안에서 복된 가정이 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부모가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지 않으면, 믿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 가정이 복을 받는 가장 좋은 길은 부모님에게 순종하게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주를 믿는 사람이 해야 할 마땅한 일입니다. 1절이 이렇게 기록합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주 안에서"라는 말은 주를 믿고 주 안에 거하는 사람은 마땅히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은 부모님을 공경하며 부모님에게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통해 부모 공경을 명령하셨습니다. 십계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도덕법입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은 마땅히 그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삶에 주어진 약속이 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잘 된다"는 말은 "온전하게 된다" 혹은 "평화를 누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잘 되는 것은 주가 보시기에 선하고 바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창조하신 세계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셨듯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사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주 뜻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양육은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충분히 자라게 하는 일입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것, 부모가 공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의 교훈과 훈계입니다. 교훈은 몸으로 익히도록 하는 훈육이고, 훈계는 마음과 생각을 교정하는 가르침입니다. 부모의 양육은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하여, 태도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우리의 전인격을 자라게 합니다. 마음과 생각과 태도와 행동 모두가 주의 뜻에 합당하도록 양육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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