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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역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구역장을 통해 전해주세요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오늘부터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해 연말 당회를 하려고 합니다. 연말에 하는 당회는 내년 사역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모임입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목사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이 있고, 사역 계획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도 담아내려 합니다.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생각들을 모아 사역에 반영한다면 더 많은 은혜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교회가 날마다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각이 있는데 직접 전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역장님들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구역장님들은 구역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모아주십시오.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 놓고 당회에서 의논해 하나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을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추진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역 가족들의 생각을 모은 구역장님들은 교구장인 장로님들께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장로님들께서 당회 때 의견을 말씀해 주실 겁니다. 내 구역이 어느 교구에 속해 있는지 확인하려면 교회 요람을 보시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세 개의 교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구장은 모두 장로님들이십니다. 장로님들은 교구에 속한 성도들이 가진 생각을 모아 당회에 제출하고, 당회에서 함께 토의해서 순서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우리교회 평균 예배 참석 인원은 150명을 조금 넘습니다.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 동력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성장 동력은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며 소원하는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많으면 성장 동력이 커집니다. 저는 최근 우리 교회를 보며 성장 동력이 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생기면 계획이 생기고, 계획이 생기면 활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활동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열매를 맺을 때 경험하는 기쁨이 있죠. 수고한 뒤에 얻게 되는 열매는 수고하는 동안 경험한 힘겨움을 씻어내립니다. 출산의 고통을 견딘 산모가 기뻐하는 것과 같습니다.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신앙생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열매도 없겠죠. 열매 없는 신앙생활을 꿈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성도들이 탈진하지 않도록 살피는 일은 목사인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나쳐 힘에 겨우면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커지기를 바라며 2026년을 준비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 하남교회를 통해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2025년 연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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