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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은혜로 성장하는 교회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1월 3일
2분 분량

2026년 우리 교회 주제는 "말씀의 은혜로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이 기록하는 사도들의 교회는 성장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성령이 임재한 교회에는 생명이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이어졌습니다. 성령이 일하시는 곳에는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도행전의 놀라운 성장은 말씀이 왕성해짐으로 나타나는 결과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선택된 집사들이 섬길 때 말씀이 왕성하게 되었다고 사도행전이 기록하고 있습니다(사도행전 6:7). 교회의 모든 직분은 말씀이 왕성하게 되도록 일하게 된다는 것을 사도행전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들과 집사들이 함께 일할 때 말씀이 왕성하게 되었고, 말씀과 함께 일하는 성령의 은혜가 나타나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께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일하면 복종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사도행전 6장 7절 말씀입니다.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를 복종 시킨 복음의 역사는 사도들과 집사들이 동역할 때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 세워질 때 말씀이 왕성해지고 말씀이 왕성해질 때, 허다한 무리가 그리스도의 도에 복종하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성장의 원리입니다.


2026넌 말씀과 성령으로 인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과 함께 동역하는 이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집사들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집사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집사는 교회의 사무를 맡아 관리하는 사람들이었을 뿐 아니라, 말씀을 증거하는 제자들이었습니다. 사도들과 함께 제자 삼는 사역에 참여한 이들이 집사들이었습니다.


스데반은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말씀을 두고 논쟁해서 진리를 드러낼 정도로 말씀에 대한 이해가 깊었습니다. 사도행전이 기록하여 전하는 가장 긴 설교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입니다. 놀라운 일이죠. 스데반이 말씀을 전하다 순교하는 자리에 회심하기 전 사도 바울이 있었습니다. 핍박자 사도 바울은 스데반의 설교를 들었고, 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순간부터 사도 바울의 회심이 준비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배와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회중들을 통해 생명 살리는 말씀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합시다. 지금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말씀의 은혜로 충만해야 하고, 말씀의 은혜로 성장해야 합니다. 말씀이 왕성해져서 허더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도에 복종하게 되는 날을 소망하며 2026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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