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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선한 파동을 만듭니다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감사는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우리는 주위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감사와 불평입니다. 감사와 불평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감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를 선택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불평을 선택하는 사람은 어떤 순간에도 불평합니다. 감사는 선택이며 습관입니다.

감사에는 파동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낍니다. 아침에 새날을 맞이한 것에 감사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에 감사하면서 행복을 경험합니다. 행복은 소유하고 있는 것의 많음이나 상황의 좋음이 아니라 감사하는 습관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배우자에게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배우자의 존재를 통해 기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행복의 파동을 만듭니다.

감사는 주위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파동을 만듭니다. 식물을 잘 가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식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식물을 대할 때 고운 사람 대하듯 합니다. 시앗이 싹을 내면 마냥 기뻐하고, 꽃 봉우리가 생기면 환호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마침내 꽃을 피우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합니다. 모두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감사가 파동을 만들어 식물에게 전해지고, 식물은 감사의 파동에 힘입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도 감사의 파동이 생깁니다.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하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집니다. 더 많은 시간 행복을 경험하게 되고, 몸은 서서히 건강을 되찾게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함께 할 때보다 더 활기있고 즐겁습니다. 몇 시간 즐겁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면 우리 몸 속에서는 좋은 호르몬이 일을 하게 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더 커집니다. 매일 반복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몸이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사람은 시련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장미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장미꽃 가시에 대해 불평하지 않습니다. 장미꽃 가시를 감사할 때 온전히 장미를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장미와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즐기려면 가시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장미꽃 가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시련은 힘든 일이고, 없으면 좋은 일이지만, 시련이 주는 유익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시련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시련을 반가운 손님 맞이하듯 합니다.

감사하는 모임을 만들어 보십시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저녁 시간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가족이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 하루 중 있었던 일에 대한 감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로 저녁을 채워보십시오. 그러면 행복이 차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말이 선한 파동을 만들어내는 것을 경험해 보십시오. 불평은 불행을 몰고오지만, 감사는 복을 가져옵니다. 여러분, 그래도 불평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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