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회를 준비하며 기도합시다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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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회를 준비하며 기도합시다. 우리가 힘써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기도만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의무를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상적인 의무를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일상적인 의무를 감당하는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의미입니다.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십시오. 새벽기도의 시간과 수요일 기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공적인 기도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도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십시오. 경건한 성도들은 하루 세 번 기도시간을 정하고 기도했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5분 정도라도 기도 시간을 정해보십시오. 점심 식사 후에 오분 기도시간, 저녁 식사 후에 5분 기도시간을 정하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순간 순간 기도하십시오. 일상적인 의무를 감당하는 중에도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멈추는 순간은 많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그 시간을 기도하는 시간으로 바꾸어 보십시오. 순간 순간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즐겁지 않은 일을 골똘히 생각하면 속이 상하게 됩니다. 좋지 않은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게 되면 우리 몸속 장기들이 손상됩니다.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공동의회를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직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 공동의회를 통해 교회를 유익하게 할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하십시오. 공동의회를 마친 후 우리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공동의회는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구하십시오.
공동의회를 위해 기도할 때 이 기도문으로 매일 기도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의 주가 되신 예수께서 직분자를 통해 일하시고, 직분자를 통해 복 주심을 믿습니다. 공동의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교회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사람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선한 일꾼들이 세워져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십자가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공동의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입에 파수꾼을 세우셔서 거짓된 말과 험담하는 말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소서. 우리 입술의 말이 교회의 하나됨을 지키는 말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 마음을 지켜 주셔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공동의회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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