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시오 | 여호수아 1:1~9 | 구역모임자료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 부산하남교회
- 2025년 12월 27일
- 2분 분량
모세의 죽음은 여호수아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은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목자가 사라진다는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지고 있던 그 무거운 책임을 여호수아가 떠안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두려웠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책임이 자신에게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모세를 통해 준 나의 말을 지켜 행하라.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라. 이 말씀이 너의 입을 떠나지 않게 하고 아침과 저녁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라. 그렇게 하면 너의 길이 평탄하여 형통하게 될 것이다." 홀로 남겨져 두려워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특별한 비결 같은 것은 없습니다. 놀라운 지도력이 필요했던 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입에 담아두고 그 말씀과 더불어 행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절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록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도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새번역 성경은 이 구절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여호수아가 아침과 저녁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은 간진한 채 살아가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다스리는 삶은 형통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와 능력에 한이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은 우리 입으로 말씀을 읊조리는 것으로 중얼 중얼 말씀을 대뇌이는 습관입니다. 말씀을 계속 대뇌이게 되면 말씀을 따라 생각하게 되고, 말씀의 인도를 받아 말하게 됩니다.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인격과 삶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생각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인격과 삶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인격과 삶이 말씀의 은혜로 변하게 됩니다.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리가 우리를 잠시도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세상의 소리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길이 있을까요? 결심해도 곧 다시 세상의 소리에 빠져들어갑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말씀을 묵상하면 우리 생각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말씀을 묵상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시작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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