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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하나님은 왜 예루살렘 교회를 흩어버리셨을까요?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성령이 일하시는 방식에 놀라게 됩니다. 사도들에게 성령이 임한 후 시작된 부흥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베드로의 설교에 수천 명이 회심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이런 일은 기적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성과 논리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들의 교회는 순식간에 유대의 중심인 예루살렘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역전을 이루는데 성공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의 일대 개혁을 이루어내고 예루살렘을 복음으로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처벌도 가능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를 해산시키고, 사도들의 공회가 예루살렘과 유대를 이끌 수 있는 인적토대가 마련된 상태였습니다. 사도들이 예루살렘 장악을 시도했다면 예루살렘에 지상 천국이 건설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역사에 흔적이 남을 업적이 되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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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2분 분량
말씀의 은혜로 성장하는 교회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2026년 우리 교회 주제는 "말씀의 은혜로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이 기록하는 사도들의 교회는 성장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성령이 임재한 교회에는 생명이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이어졌습니다. 성령이 일하시는 곳에는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도행전의 놀라운 성장은 말씀이 왕성해짐으로 나타나는 결과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선택된 집사들이 섬길 때 말씀이 왕성하게 되었다고 사도행전이 기록하고 있습니다(사도행전 6:7). 교회의 모든 직분은 말씀이 왕성하게 되도록 일하게 된다는 것을 사도행전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들과 집사들이 함께 일할 때 말씀이 왕성하게 되었고, 말씀과 함께 일하는 성령의 은혜가 나타나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께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일하면 복종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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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2분 분량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하는 방법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2026년 우리는 새로운 일에 도전합니다. 온 교회가 함께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며 매일의 삶을 살아갑니다. 말씀으로 성도의 삶이 가득찰 때 말씀으로 교회가 충만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에 대해 처음 들었다고 말하는 분도 있을 수 있고, 묵상을 처음 해본다고 고백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 묵상은 결코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몇 가지 단계를 따라 하면 됩니다. 1. 기도로 시작합니다. 조용한 공간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매일성경을 펼치기 전에 먼저 기도하십시오. 묵상을 시작하는 기도는 짧고 간단합니다. "주여 나의 눈을 열어 주의 말씀을 보게 하시고, 나의 마음에 주의 말씀을 심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짧은 기도가 묵상의 문을 열어줍니다. 2. 매일성경을 펼치고 오늘 본문을 읽습니다. 읽을 때 작은 소리로 천천히 읽습니다.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말고 정확히 읽는 데 집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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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2분 분량
구주나심에 대한 어거스틴의 설교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고백록]으로 알려진 교부 어거스틴은 지금 우리가 고백하고 있는 기독교 진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으로 교회사에 남아 있습니다. 루터와 칼빈 같은 개혁자들은 어거스틴의 설교와 저서를 참고했습니다. 어거스틴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학자이면서 경건한 설교자입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설교가 온전한 형태로 전해졌다면 교회가 유익을 얻었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어거스틴의 설교는 일부가 전해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거스틴이 구주 탄생에 관해 남긴 설교 중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문장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그분은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왜입니까? 짐승들의 먹이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천사들의 양식이신 분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여물이 되셔서, 우리가 구분을 먹고 영적인 배고픔을 해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짐승처럼 되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히 우리의 먹이가 되기 위해 짐승의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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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2분 분량
2026년에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저는 말씀과 기도생활에 충실한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은 성도의 의무이기 이전에 성도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유일한 길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 생활과 기도생활을 배우지 못한 성도는 마치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은 군사와 같습니다. 기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군사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없겠죠. 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이 훈련되지 않은 신자가 신실한 성도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을 훈련하기 위해 2026년에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합니다. 사실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말씀 생활을 돕기 위해 매달 말씀 묵상을 위한 책을 교회에서 구입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 말씀을 묵상을 위한 책은 성서유니온에서 출판하는 매일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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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2분 분량
12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 목회칼럼 | 하남교회 | 윤길주 목사
매년 마지막 달이 되면 새로운 달력을 찾게 됩니다. 수첩도 하나 장만하게 되죠. 경기가 좋을 때는 무료로 나누어 주는 곳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필요한 것을 직접 마련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한 해가 저물어 갈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갈 때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명을 우리 중심으로 말하면 비전이라고 할 수도 있고, 삶의 목적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소명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성공을 위해 살 수도 있고, 부를 위해 살 수도 있고, 자녀를 위해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기를 원하실까요?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생각한 후 글로 적어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소명입니다. 어떤 사람이
부산하남교회
2025년 12월 6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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